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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자녀 낳으면 둔촌주공 20% 싸게 살 수 있다고?생활 속 세금과 경제/쌈박한 부동산 이야기 2024. 5. 29. 22:31
오세훈 서울시장은 5월 29일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,396호를 공급, 이후 2026년부터는 매년 4000호씩 공급을 통해 아이 낳아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아울러 높은 주거비로 출산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아이 낳을 결심과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발표한 정책 중 신혼부부라면 눈여겨볼 정책이 바로 장기전세주택(SHift) Ⅱ입니다. 신혼부부 안심주택도 있지만 서울시 거주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장기전세주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1.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Ⅱ란? *입주 대상 : 무주택 세대원으로 구성된 신혼부부로 모집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또는 6개월 이내 혼인신고 ..